『의식의 선진화로 일류국가를 만듭시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최종구)는 지난 25일 오후 2시께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바르게살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건전생활실천 순회교육』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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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2009 건전생활센천 순회교육" 개최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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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박영언 군수, 박운표 의장, 김영만 도의원 그리고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 권영찬 회장, 김교준 부회장 등이 참석·축하했다.
이번 순회 교육은 가정생활과 건전생활 실천 및 국가시책사업의 일환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분위기 확산을 위한 교육으로 먼저 그간에 바르게살기운동 육성발전에 공로가 많은 소보면 손태영 외 8명의 회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따라서 최종규 협의회장은 이자연 감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초청 강사인 박영언 군수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미래에 대한 비젼과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 되었다 특강에서 박 군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자전거타기운동, 친환경제품구매, 지나친 냉난방사용 금지, 재활용품 사용하기, 나무심기 등을 군민실천운동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군위군 320여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은 질서 진실, 화합의 3내 이념을 생활화하고 실천하여 밝고 바른사회 기풍이 정착될 때까지 희생과 봉사의 자세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를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주기, 소년 소녀가장 보살피기, 불우 이웃에 대한 김장담가주기, 독거노인 말 벗되주기, 자연정화활동 등을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 메김 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