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선도하는 경북 그린리더를 육성하여 친환경 녹색성장 실천 및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기후학교“가 지난달 29일 군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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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스타트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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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경북·군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주관하였으며, 우병윤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의 “온실가스 줄이기 나부터” 박종웅 대구한의대 교수의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환경변화와 대응” 등의 주제로 8시간 동안 열띤 강의와 토론속에 이루어 졌다.
박영언 군수는 인사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실현을 위해 고생하는 “군위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에 놓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탄소줄이기 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모두가 환경 전도사가 되어 지구를 살리는 중요한 일에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