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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랑의 땔감 나누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0.08 13:19 수정 2009.10.08 01:19

『사랑의 땔감 나누기』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추석을 앞두고 “서로 나누는 명절”의 일환으로 경기침체 및 고유가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14가구에 대하여 사랑의 땔감을 지원 하였다.
공공근로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된 부산물 14톤을 수집해 각 가구별 1톤식을 전달하였다.
↑↑ 군위군은 추석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펼쳤다.
ⓒ 군위신문

이번 땔감 마련에는 평소 생활 환경이 어려운 숲가꾸기공공근로자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54명이 참여하여 손수 장작만들기와 자신들의 차량을 이용해 직접 전달함으로 어려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고로 학성2리 김태순(77세)씨는 그동안 땔감마련이 너무나 힘이 들었다며 땔감전달에 고마움을 표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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