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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가칭)행정통합을 위한 시민모임 출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0.08 14:11 수정 2009.10.08 02:12

행정구역통합을 논의하는 역사적인 만남 15인

행정구역통합을 논의하는 역사적인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가칭)행정통합에 대비하는 준비모임이 지난 5일 구미관광호텔에서 연규섭 중부신문 대표이사, 김중기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김천신문사 사장), 김세운 한국지역신문협회 사무총장, 김용진 상주신문사 회장, 사공화열 군위신문사 사장, 최현영 경북인터넷뉴스 사장, 이장균 구미40포럼 대표, 최동원 김천포럼한마음회 공동대표, 김태환 시민의 모임 천우회 사무국장, 민정기 상주비젼포럼 수석부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
이번 모임에는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군위군 지역에 지역신문사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행정구역통합에 대한 기초적인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 행정통합 시민모임 출범
ⓒ 군위신문


준비모임을 통해 ‘행정통합을 위한 시민모임’이라고 앞으로의 명칭을 정했으며 공동위원장으로 연규섭 중부신문 대표이사, 김중기 한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김천신문사 사장), 이장균 구미40포럼 대표, 민정기 상주비젼포럼 수석부대표, 사공화열 군위신문사 사장을 선출했으며 김세운 한국지역신문협회 사무총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은 “오늘 모임이 역사의 한페이지가 될 것이며 시민들의 생각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행정통합을 위한 시민모임이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을 도출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규섭 중부신문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공감이 중요하며 발전적인 의견을 도출해 정치권 및 사회각계각층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모임으로 활성화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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