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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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정성경)가 주최하고 군위군지회(지회장 이원영) 주관으로 경상북도 23개 시·군지회 지도자 순회 간담회를 군위서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지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 유공자 표창 및 노인복지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제13회 노인회 날을 맞아 △우보면 이화리 정연수 목사 △고로면 석산리 최임달씨 등 노인회 봉사 및 지역사회 발전 등 유공으로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정선경 회장이 표창·수상했다.

이 자리에 정선경 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소외계층인 노인들의 빈곤심화와 사회적 불안정이 가속화 되고 출산율 저하와 건강수명 연장으로 인하여 노인인구증가와 생산기능인구감소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라 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정부에서 저소득층 노인에게 집중되던 노인정책을 전체노인을 위한 정책으로 전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또 이원영 군위지회장은 노인회원들이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은 물론 미래 꿈나무 지킴이 역할을 다하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