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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초등학교 신종플루 의심환자 34명 발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0.22 16:50 수정 2009.10.22 04:52

21일∼23일까지…체험학습·가정학습에 들어가

군위초등학교에 신종플루 의심환자 34명이 발생했다.
이에 군위초등은 전교생 418명에게 21일부터 23일까지 체험학습 가정실습에 들어갔다.
21일 군위군보건소 및 군위초등에 따르면 “학교 자체적으로 매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확인하고 있는데, 지난 20일 학생 34명에게 발열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가조치로 열나는 학생 34명을 모니터링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에 대해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이며, 결과는 3∼4일 후에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군위초등학교측은 “현재 군위초등에는 신종플루 감염자는 없으면, 일부 학생들에게 발열현상이 나타나 3일간 휴고 조치한 것은 체험학습 가정실습에 따른 조치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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