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무성3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가옥이 전소되고 집주인이 불에 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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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탄 무쏘 차량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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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40분께 군위읍 무성3리 이모씨(54)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되었으며 이번 화재로 잠자던 집주인 이모씨(54)사 숨지고 주택 1채가 전소, 마당에 세워둔 차량(무쏘)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산 추산 2천6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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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인 미상의 이 화재는 사체부근에서 석유난로가 발견된 점 외에 따른 화기취급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소방당국과 경찰이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