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후 3시 30분께 군위군 고로면 학성리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
|
|
ⓒ 군위신문 |
|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하였으나 소방서 추산 2,945천원(부동산 1,930천원, 동산 1,015천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
|
|
ⓒ 군위신문 |
|
한편 화재는 고로지구대 김모 경위(남, 59세)가 주택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를 하였으며, 화재는 주택 소유자 장모씨(남, 62세)가 고로 화북댐 건설로 집이 철거되는데 앙심을 품고 방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