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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농협장례식장 증축공사 고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01 12:02 수정 2009.11.01 12:04

분양·접견실 296㎡규모 100명 수용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주민과 조합원의 실익·편익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 제공등으로 올바른 장례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장례식장개장 10여개월만에 증축공사를 시행, 고사를 봉행했다.
↑↑ 농협장례식장 증축 고사
ⓒ 군위신문

농협에 따르면 이번 개설된 특실은 사업비 2억2천5백만원을 들여 연면적 296㎡규모로 분향실과 접견실 등 100여명의 문상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 농협장례식장 증축 고사
ⓒ 군위신문

특히 시설이나 규모 등 모든 면에서 대도시 대형 장례식장을 능가할 정도로 신축해 지역주민들에 대한 장례서비스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농협장례식장 증축 고사
ⓒ 군위신문

따라서 군위농협에서는 장례식장을 찾는 유족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익과 편익은 물론 장례비용 절감 등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명실공히 전문 장례식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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