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을 위한 시민모임」에서는 지난달 24일 낮12시 구미시내 모식당에서 김성조 국회의원(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을 초청해 행정통합에 따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조 국회의원, 김중기 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사공화열 군위신문사장, 민정기 상주비젼포럼수석부대표, 최헌영 경북인터넷뉴스사장, 김세운 사무국장(한국지역신문협회 사무총장), 이석규 개인택시구미시지부장, 정기수 김천포럼한마음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지역여론 수렴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행정통합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지역간 통합의 중요성보다는 행정통합 자체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자율적이고 주민의견이 충분히 수렴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밝혔다.
김중기 「행정통합을 위한 시민모임공동대표는 “11월20일경 구미에서 행정통합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여론조사, 간담회등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 이라고”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