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 동호인들이 군위군생활체육을 빛냈다.
군위군게이트볼 동호인 선수단은 경북도 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등 선전하여 군위체육을 빛내고 위상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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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한 게이트볼 남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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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달 17일과 18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북도 생활체육대회에 선수, 임원 등 50여명이 출전했다.
이번대회에 도내 23개 시·군 게이트볼팀 69개 팀 선수와 임원 1천여명이 출전하여 경기를 펼쳐 군위군게이트볼 남성팀이 1위를 차지하고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다가오는 2010년 전국 한마음축제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 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 앞서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 선수와 임원은 지난 9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어르신게이트볼대회에 출전하여 군위군 소보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군위군 박영언 군수와 군위군생활체육회 장욱 회장,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 맹수일 회장 등은 각종 대회에서 선전하여 군위체육을 빛내고 군위군 홍보 및 위상을 높인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 선수·임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