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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뜨거운 사랑,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07 11:17 수정 2009.11.07 11:19

군위군새마을회 녹색성장 행복 나눔 진행

군위군새마을회는 정부지원이나 국민적 관심이 미흡한 소외 영세가정을 우선지원하며, 읍·면 새마을회 중심으로 봉사단 및 후원회를 구성·운영으로 자재비 일부만 지원하고 봉사단의 노력봉사로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군위군새마을지회는 행복보금자리 만들기를 통해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봉사를 전하고 있다.
ⓒ 군위신문

군위군새마을회에 따르면 사업비 8백만원을 들여 올해 4월부터 이달말까지 8개읍면에 생활이 어려운 사회 저변층 8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완료단계에 있다.
이번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은 읍·면에서 장애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등이나 정부지원이 미치지 않는 가정 등을 추천받아 사업비로 자재를 구입하고 봉사단의 노력으로 도배, 장판교체, 도색, 지부개량·보수, 전기·수도·난방시설 보수, 하수도 정비 등 보수·교체 해 주었다.

한편 김하영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지난 7월에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가구당 필요한 자재대만 예산을 지원하고 필요한 인력은 봉사단이 노력봉사하며, 이들가정에 쌀, 김치, 이불, 연탄 등 생필품 나눔운동과 병행·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1세기 새마운동 녹색성장 시대를 열어가며, 살기좋은 군위 행복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노력하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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