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가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군위고등학교(교장 김동식) 고3 학생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하영 회장은 지난 12일 대학수능시험을 치르는 지역 자녀 100여명에게 고득점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집중력 향상 및 피로회복에 도움이되는 초콜릿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이라는 격려문까지 새겨 전달했다.

김하영 회장은 올해 3년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고가 품목은 아니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고3 김유권 학생은 평소 지역사회 밝은 등불이 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안전하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야간자율학습 수송을 해주고 이번 수능대비 집중력으로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선물을 주어 감사하다며 좋은 점수를 받아 좋은 학교에 합격해 졸업 후 사회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되겠다고 했다.

그리고 고3 박성창 선생님은 고득점과 행운을 기원하는 선물을 주신 김하영 회장을 비롯한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군위군새마을회장에 취임한 김 회장은 매년 수학능력시험 고3 학생들에게 고득점과 행운을 기원하는 엿·찰떡을 그리고 올해는 초콜릿을 선물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고3 수학능력시험 대비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야간자율학습 수송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김 회장은 (사)군위군새마을회장 취임하여 풍요롭고 살기좋은 군위 녹색성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헌신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