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제범)는 품종고유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고품질벼 품종을 공급하여 퇴화종자를 갱신하고 쌀 품질향상에 기여하고자 벼 정부보급종을 공급키로 했다.
군위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조생종 오대벼 440㎏, 운광벼 8,200㎏ △중생종 화영벼 1,160㎏, 삼덕벼 800㎏ △중만생종 일품벼 34,280㎏, 새추정벼 4,420㎏, 추청벼 1,000㎏, 주남벼 5,180㎏, 동진1호 5,180㎏, 삼광벼 2,800㎏, 동진찰벼 720㎏ 등 60,600㎏을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 신청받아 20㎏당 33,260원에 내년 1월10일부터 3월30일까지 공급키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