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새마을운동 40주년을 맞아 새마을운동(SMU)의 4대 실천과제를 선정,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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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읍면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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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새마을회관에서 집행부, 읍·면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 4차 이사회를 열고 녹색성장 새마을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건 △숨은 재활용품모으기 운동의 건 △새마을부녀회 김장담그기의 건 △새마을 알뜰나눔장터운영의 건 △중앙교육의 건 등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의건 등을 협의했다.
특히 군위군새마을회는 다음달 2일 삼국유사문화예술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각급기관단체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코리아 녹색새마을운동 스마트코리아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뉴새마을운동(SMU)의 4대 실천과제는 △그린(Green) 코리아(녹색새마을운동) △스마트(Smart)코리아(나라품격높이기 운동) △해피(Happy) 코리아(살맛나는 공동체운동) △글로벌(Global)코리아(세계화 새마을운동) 등이다.
뉴 새마을운동(SMU)은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시대정신에 부응한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국민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인터넷세대인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리&스마트코리아운동’으로 4대강 및 하천살리기, 지구온난화 방지와 미소 가득한 군민 예절바른 군민, 칭찬하는 군민,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군민, 더불어 함께하는 군민, 독서문화 생활화운동에 군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 김하영 회장은 범 군민 새로운 새마을운동 그린·스마트코리아 운동의 홍보물과 반찬통, 장바구니 등을 배부하고 매월 2회씩 거리캠페인을 실시해 뉴새마을운동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