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회 장로회 효령교회(목사 하동오)는 사랑과 선행으로 섬기는 공동체 새 생명 전도초청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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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령교회 사랑과 선행으로 섬기는 공동체 새생명 전도 초청 행사 가져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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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교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께 신도,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 예배 새 생명 초청 잔치를 베풀었다.
이날 예배시간은 효령찬양팀과 함께 경배와 찬양시작으로 하동오 담임목사가 인사를 했다.
담임 하동오 목사는 모든분들은 인생을 살면서 많은 만남을 갖게 돼지만 두고두고 가슴속에 기억될 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만남은 그 다지 많지 않을 것 같다며 만남의 꽃을 피우기 전에 상처를 입고 뒷걸음치기도 하고 때로는 무르익은 만남이 금이 가서 어는 순간 서로 등을 돌리기도 하지만 날마다 삶을 새롭게 해주고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완전한 만남이 있다고 했다.
효령교회는 오늘 새 생명초청 잔치라는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여 모든 분들이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연다면 바로 이런 만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정규태 장로의 기도와 생명의 길 메시지를 전달하고 구원초청 설교, 완영 봉축송, 하동오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효령교회는 한해동안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주말 한 영혼을 더 결실하기 위해 기도하며 찬양했다.
또 올해 고3 수학능력시험생 박혜리 학생을 위해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기도를 했다.
한편 이날 만남의 문을 여는 생명초청 잔치 오찬 다과회는 여성신도회연합이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