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독서를 위해 책을 무료로 교환해 드립니다.”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지부장 유동우)는 범 국민의 독서생활과 근검절약 기풍 진작을 위하여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설운영하여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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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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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에 걸쳐 군위새마을금고 2층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가 주관하고 군위군 후원으로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은 자체도서 2,000권과 신관도서 230권 등 2,230권을 확보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 1인당 3권 한도내에 주민들에게 교환해 주고 있다.
한편 유동우 지부장은 독서 인구의 저변확대로 범 국민 도서 생활화와 읽고 난 도서의 재활용으로 근검절약 기풍 진작은 물론 새마을문고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