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구 소보면장이 지난달 부임 후 첫 이장회의를 가지고 주민들의 편의와 봉사행정을 펼치며, 한발 더 다가서는 행정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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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령-봉소간 도로건설이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고 있다면 반대목소리를 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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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구 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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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은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회의실에서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열고 업무 협조 및 전재구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전재구 면장은 일선행정 경험을 가지고 주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정이 넘치는 고장, 행복만들기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혁준 부의장은 인사말에 군위-구미행정구역통합에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영만 도의원은 군위-구미행정구역통합에 당의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잘 판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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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령-봉소간 도로건설이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고 있다면 반대목소리를 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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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이장회의에서 행정업무 전반을 설명하고 농협, 경찰, KT군위지사에 관련업무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이장회의에서 삼령-봉소간 군도건설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추진되고 있다며 반대서명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