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막을 수 없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다’
효령면노인친목회(회장 홍계화·83)는 지역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인회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효령면노인회친목회는 지난 4일 노인회원 9명이 좋은세상 행복나들이로 인천대교 일원을 관광했다.
이날 홍계화 회장을 비롯한 마을책임자 성1리 추례복씨, 화계리 신경희씨, 화계리 장위란 씨, 장군리 하기선씨, 오천리 김숙희씨 금매2리 박병오씨, 오천리 김주연씨, 장기2리 정달현씨, 봉산리 전재천씨, 병수리 유재볶시, 등 노인회원들은 인천대교 일원을 관광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홍 회장은 노인회원들에게 떠나 때 농사일과 집걱정은 접어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세상을 구경하면서 행복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인천대교를 거쳐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를 구경하고 늦가을 곱게 단풍으로 단장한 대자연을 벗삼으면서 천리길을 다녀왔다.
한편 효령면노인회 친목회는 평소에 노인대학이나 취미교실 등으로 풍요로운 삶을 즐기며 건강증진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매년 선진지 견학을 다녀오고 있다.
*회 장 홍계화 중구리
*책임자 추례복 성1리
신경희 화계리
장위란 고곡리
하기선 장군3리
김수희 오천리
박병오 금매2리
김주연 오천리
정달현 장기2리
전재천 봉산리
유재복 병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