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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농촌사랑 보람있는 땀 방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20 07:53 수정 2009.11.20 07:56

은종봉 산림과장과 직원 농촌일손돕기

↑↑ 은종봉 과장
ⓒ 군위신문
상북도청 은종봉 산림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농촌사랑의 일환으로 보람있는 농촌일손돕기에 땀 방울을 흘렸다.

군위출신 은종봉 산림과장은 지난 7일 오전 11시께 직원 15명과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이장 홍동식) 마을을 찾아 가을철 수확으로 한창 바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직원들은 농촌 농민과 함께 풍년의 기쁨을 함께 하며, 사과따기, 벼베기 등 영농지원을 했다.

이마을 홍동식 이장은 요즘 농촌의 고령화로 농산물 수확철을 맞았으나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렇게 고향 출신 은종봉 과장 등 직원들이 힘든 농사를 도와주어 감사하다 했다.

이와함께 은종봉 과장은 풍년의 기쁨을 고향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작은 정성이지만 보람을 가진다고 했다.
한편 경북도청 은종봉 과장과 직원들은 지난 상반기에 이 마을을 찾아 양파 수확 등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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