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은 23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휴재)를 방문하여 임직원 일동이 모금한 정치후원금을 전달했다.
|
|
|
↑↑ 군위농협 김휘찬 조합장외 임직원들이 군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치후원금을 전달했다. |
ⓒ 군위신문 |
|
군위농협은 조합장(김휘찬) 이하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하여 총 62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모아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바른 정치후원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정치후원금 모금에 앞장선 군위농협에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김진만 사무과장은 “정당이나 정치인에게 투명한 정치자금을 제공해야 정치자금 지출도 투명해지고 건전한 정치활동으로 이어져 그 결과 민주주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국민의 자발적 정치자금 후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최고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세액공제(연말정산시 산출세액에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그 금액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