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고로파출소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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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고로파출소 준공식이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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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로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고로파출소가 4개월 여간의 공사를 끝내고 지난 26일 이성호 군위경찰서장, 박영언 군위군수, 박운표 군위군의장 등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고로파출소(소장 김숙태)는 고로면 학성리 167-7번지 화북댐 수몰지역 내에 위치하다가 2007년 8월 31일 화북댐건설단 내 가건물로 이전하였으며, 금년 4월 28일 신축예산을 배정받아, 고로면 학성리 402-14번지내 지난 7월 23일 착공하여 대지면적 1,358㎡(410평), 연건평(1층 116.43㎡, 2층 74.40㎡) 규모의 청사를 신축하게 되었다.
한편 고로파출소는 평소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 친환경적인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청사를 신축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