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림봉사회(회장 심우정)는 지난 23일부터 25일 3일간 새살림봉사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 사랑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는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우정 회장은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살림봉사회는 2009년 한해 소년소녀가정 위문,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및 복지시설봉사등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회원 1인당 연간 봉사활동 시간으로 5시간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