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미래가 보장되는 군위JC 차기회장에 서정록씨가 선출됐다.
군위청년회의소(회장 탁기호)는 지난 17일 2층 회의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회장단 구성을 비롯한 안건을 처리하고 기타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탁기호 회장은 「인생의 미래가 보장되는 군위JC」란 슬로건을 가지고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며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에 정성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2010년도 회장단 구성에 △회장 서정록 △상임부회장 장기석 △내무부회장 김동우 △외무부회장 손동찬 △감사 조석진, 최재환를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최진호를 선임했다.
이어서 군위청년회 발전 등을 위해 각종 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사항 등을 협의했다.
차기회장 서정록은 인사말을 통해 군위JC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 도모,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군위 녹색성장시대를 열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행동하는 젊은, 다시 서는 군위JC』란 슬로건으로 힘찬 도약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청년회의소 창립 제32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다가오는 12월12일 오후 2시께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