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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경찰서 경우회 자연정화활동 봉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03 19:25 수정 2009.12.03 07:29

경우의 날 기념, 당당하고 활력 넘치는 경우회로 거듭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 퇴직한 경찰관들이 활력 넘치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우의 날 기념식
ⓒ 군위신문

군위경찰서(서장 이성호) 경우회(회장 사공찬, 총무 김재관)는 지난달 21일 경우의 날을 맞아 회원 상호간의 협동정신 함양을 위하여 밝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공찬 회장은 수복식당에서 경우의 날을 맞아 인사말을 통해 경우회원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수호에 기여하고 현직 경찰지원과 사회봉사활동 추진, 사회 상호간의 협동정심 함양 등 최선을 다하자 했다.

사공 회장은 군위 경우회는 조국 광복이후 지난 반세기동안 건국, 구호, 호국의 주체로서 온갖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전시에는 국가의 방패로서 평시에는 치안의 보루로서 역사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던 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단체라고 했다.

이어서 이성호 서장은 경찰발전과 질서의식 함양과 치안협력에 선배경찰관들이 관심을 갖고 정성을 배풀어 주어 감사 ·인사했다.
또 이 서장은 국가안보 역할은 물론 경찰지원활동을 적극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현직시절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해 왔던 당당하고 활력 넘치는 경우회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 경우회는 이날 경우의 날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만들기 자연보호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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