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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중국 흥룡강성 홍리생물공정유한공사 관계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04 13:08 수정 2009.12.04 01:11

군위 선진농업현장 방문

중국 강성 홍리생물공정유한공사 장빈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난 2일 선진농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군위를 방문했다.
이번 교류는 군위군농업협동조합 김휘찬 조합장과 대구 덕원고등학교 전행정실장 김형만씨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 중궁 강성 홍리생물공정유한공사 회장과 임직원들이 군위 선진농업협장을 방문했다.
ⓒ 군위신문

이들 일행은 군위군 소보면 신계리 찰옥수수영농조합법인(대표 손태원)을 방문하여, 선진화된 저장시설과 한방찰옥수수제조과정을 견학했다.
그리고 손태원 회장으로부터 찰옥수수농가재배과정부터 수확, 가공, 유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국 현지농장과 교류키로 잠정 약속했다.
↑↑ 중궁 강성 홍리생물공정유한공사 회장과 임직원들이 군위 선진농업협장을 방문했다.
ⓒ 군위신문

이어서 이들 일행은 군위군 군위읍 외량리 축산퇴비 유기질비료생산현장을 방문했다.
마지막으로 군위농협 서부지점 연쇄점에 들러 우리농산물과 생필품 판매 현장을 견학했다.
한편 중국 강성 흥리생물공정유한공사 장빈산 회장을 비롯한 일행 7명은 군위농협 김휘찬 조합장, 최형준 상임이사,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농수산위원장, 덕원고 김형만 전행정실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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