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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투철한 국가관 안보의식 함양 자총투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04 13:25 수정 2009.12.04 01:29

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조직 간부 워크숍·안보견학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지회장 홍진규)는 자총임원 및 지도자 회원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안보의식계도 등 선진 지도자 양성을 위해 안보투어를 실시했다.
↑↑ 군위군자유총연맹이 조직 간부 워크숍을 열었다.
ⓒ 군위신문

↑↑ 홍진규 지회장
ⓒ 군위신문
자총 군위군지회 홍진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 간부 지도자 등 45명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에 걸쳐 조직 간부 워크숍 및 안보견학을 가졌다.
첫날, 한국자유총연맹 본부를 방문하여 연맹 오리엔테이션에이어 박창달 총재와 대화시간을 갖고 지역 특산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 박창달 총재는 취임 이후 전국 160여개 단위지회 가운데 처음으로 조직 간부 워크숍 및 안보견학을 위해 본부를 방문하였다며 환영했다.

이어서 인천대교를 지나 통일전망대 안보견학을 실시하고포천 환화리조트 숙소에 도착, 분임조편성, 조직 간부 워크숍에 2010년도 역점사업과 분회조직 활성화 방안 등 토의 및 다과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인 25일, 포천 환화리조트를 출발하여 한탄강 고석정, 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 백마고지 등 안보 견학을 가졌다.
한편 홍진규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튼튼한 안보의식계도는 물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항상 국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총인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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