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발전모임(회장 박진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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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발전모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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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발전모임은 지난 6일 회원 33명이 군위읍 서부리 김모씨 가구를 비롯한 독거노인 6가구, 장애우 2가구 등 8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군위읍 광현리 남모씨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목적 보일러를 설치해 주었다.
군위군발전모임은 이날 사랑의 연탄을 박진현 회장과 회원 33명이 참여해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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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발전모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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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부녀회원들이 연탄나르기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사랑나눔이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 정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
올 한해 군위군발전모임은 맑고 깨끗한 고장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과 거리캠페인 전개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박진현 회장은 올 한해 행복 군위만들기 운동 등 사회봉사 활동을 숨가쁘게 달려 왔다며, 내년에도 지역발전과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아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