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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업

『산골오지 낫거리 마을이 떳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12 15:11 수정 2009.12.12 03:17

겨울철 돼지감사 수확현장 방영

소보면 평호리 조용한 산골마을이 ‘TBC 생방송투데이’ 방영으로 뜨고 있다.

최근 당뇨와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돼지감자 생산수확 현장이 지난 8일 ‘TBC 생방송투데이’에 방영되었으며 ‘SBS 전국네트워크 고향이 보인다’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돼지감자는 농촌에 버려진 휴경지나 야산등지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생산이 가능하여 산골마을 지역에 맞는 작물이다.

현재 군위군 소보면 평호리 낫거리 마을 주민 22가구 가운데 13가구 10,000㎡를 비롯하여 소보 전지역 30,000㎡을 재배·생산하여 농한기 겨울 현재 한창 수확을 거두고 있다.

돼지감자는 일반 휴경지 900㎡당 평 5,000㎏를 생산하여 고소득 작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돼지감자 생산관련 문의는 군위군 소보면 평호리 이장 서순규씨나 농업영농법인 (주)강쇠 본부장 김동엽씨(010-5278-0001)에게 열락하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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