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은 회장
ⓒ 군위신문

↑↑ 김시춘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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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청년회 차기회장에 김시춘씨가 선출됐다.
우보청년회(회장 김광은)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청년회 사무실에서 집행부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었다.

김광은 회장은 젊음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 좋은 우보건설에 원동력이 되어왔다며, 청년회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내년도 회장단 구성에 △회장 김시춘 △직전회장 김광은 △내무부회장 박오달 △외무부회장 박병만 △감사 조용훈, 박준현을 선출하고 △사무국장 박우현을 선임했다.

그리고 임원이사에 △박영도 △남경호 △윤달진 △김종명 △박상은 △박성호 △황현철 △유경재 △장재욱 등 9명과 운영위원 △김창현 △장재봉 △탁기호 등 3명을 선임했다.
김시춘 차기회장은 회원들의 단결화합으로 희망 우보 미래를 열어가며, 밝고 푸른 고장 행복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보청년회 창립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다가오는 28일 오후 5시께 우보면민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