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구미행정구역자율통합 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장병익 도의원, 박진현 군위군발전모임회, 박원윤 자영업)는 행정구역자율통합이 무산되어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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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구미행정구역통합 반대추위원회가 해단식을 가졌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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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위는 지난 16일 7시께 군위읍번영회에서 반추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공동추진위원장은 지난 10월초 출범하여 10월13일 군위-구미행정구역자율통합반대 범군민 홍보 및 궐기대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군민 공감대를 얻어 행장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내 반대가 높게 나타났다고 했다.
한편 군위-구미행정구역자율통합 반대추진위원회는 해단식 이후 각자 본연으로 돌아가 군민 단결화합으로 녹색성장 군위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