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식 회장
ⓒ 군위신문

↑↑ 이동화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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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 소보청년회 차기회장에 이동화씨가 선출됐다.
소보청년회(회장 전기식)는 지난 4일 청년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회장단 구성 및 창립 기념식과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 일정을 협의했다.

전기식 회장은 애향심으로 밝은 미래,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봉사하는 청년회를 이끌어 오면서 주인정신과 지역지킴이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기회장단 △회장 이동화 △직전회장 전기식 △상임부회장 남기백 △내무부회장 김호덕 △외무부회장 은병표 △감사 남경호, 정형채 △사무국장 김영출 △사무차장 최재환, 은창욱을 선임됐다.

차기회장 이동화는 청년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행복 소보면만들기를 위해 봉사하며, 애향심으로 소보사랑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보청년회 창립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다가오는 22일 오후 6시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