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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제 회장 |
ⓒ 군위신문 |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회장 조승제)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조승제 협의회장을 비롯한 평통위원 50명은 지난 14일 가산산성을 거쳐 팔공산 일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등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조승제 협의회장은 국민의 의지가 하나가 됐을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핵포기 결심을 내릴 수 있을 것이고 북핵 폐기를 이뤄낸 뒤에는 한반도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남북상생 공영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결의를 통해 북한의 명확한 핵포기 의사 천명과 즉각적인 6자 회담 복귀, 대남 긴장조정 행위 중단,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조치의 즉각적인 시행을 북한에 촉구하며 등반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