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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대 차기회장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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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회장 |
ⓒ 군위신문 |
군위JC 특우회 차기회장에 이성대씨가 선출됐다.
군위JC 특우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군위JC 회의실에서 특우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호 회장은 청년JC특우회가 군위발전에 원동력이 되며,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은 고장 건설에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회장은 군위미래를 청년JC 특우회가 잘 이끌어 나가야 할 시기라고 말하고 주인정신으로 군위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가자 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각종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군위JC 특우회 차기임원구성에 △회장 이성대 △직전회장 김영호 △상임부회장 박진현 △내무부회장 이광렬 △외무부회장 박윤수 △감사 김희수, 신성수 등을 선출했다.
신임 이성대 회장은 특우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살기좋은 군위, 녹색성장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JC 특우회는 다가오는 연말결산 총회 때에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