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수 회장
ⓒ 군위신문

↑↑ 김기환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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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여는 부계면 팔공청년회 김성수 회장이 이임하고 김기환 회장이 취임했다.
부계면 팔공청년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년회원, 특우회원 가족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최우수회원상 홍이흠, 홍장현 △최우수부녀회원상 김경자 등이 수상하고 △공로패 김상훈 특우회장, 이경철 군위농협 부계지점장이 받았다.
김성수 이임회장은 고향을 젊은 청년들이 지키며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김상훈 특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후배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하며 효(孝)를 실천해 왔다고 했다.
이어서 박운표 의장, 김영만·장병익 도의원, 이희완 면장이 축사를 통해 단합된 힘으로 지역발전에 선구자가 되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 효(孝)를 실천하며 밝고 아름다운 부계만들기에 청년회원들이 앞장서 왔다고 했다.

부계면 팔공청년회 △회장 김성수 △직전회장 이원종 △상임부회장 김기환 △부회장 신종대 △감사 이승우 △감사 박종도 △사무국장 김성준 △사무차장 김철 등이 이임했다.
신임 회장단 △김기환 △직전회장 김성수 △상임부회장 신종대 △부회장 박종도 △감사 최창호, 김성준 △사무국장 박경원 △사무차장 김병석 △재무이사 신창현이 취임 인사를 하고 김성수 회장과 부인이 꽃다발을 전달·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군위농협 부계지점 박현숙씨는 취임회장 김기환씨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취임 김기환 회장은 취임사에 참여와 행동으로 일하며, 새로운 청년회의 모습으로 푸른 부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계면 팔공청년회는 창립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축하케익을 커팅하고 힘찬 출범식을 위해 건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