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김하영 회장, 김병철 회장, 성수옥 부녀회장, 유동우 문고회장을 비롯한 읍·면회장단과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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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회가 지난 9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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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가 내년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을 앞두고 지난 9일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SMU 뉴새마을운동’ 선포와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회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회의원, 시도·시군구 자치단체장 및 의회 의장, 아시아·아프리카 21개국 새마을지도자, 주한 외교사절단, 전국새마을지도자 등 내외인사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SMU 뉴새마을운동을 통한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코리아’ △선진사회의 ‘스마트 코리아’ △나눔과 사랑의 ‘해피 코리아’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 코리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옥희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자조장)과 감도중 새마을지도자대구동구협의회장(노력장) 등 33명에게 새마을훈장이 수여됐으며, 박용 새마을문고대구달서구지부회장 등 33명에게 새마을표창, 73명에게 대통령 표창, 92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 모두 231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 △고로면 한두희 △부계면 이영갑 △산성면 금동일 △산성면 오덕분 지도자는 행정안전부장관, 중앙회장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군위군새마을 문고 유동우 회장은 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