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SMU 뉴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17 23:00 수정 2009.12.17 11:21

군위군새마을회 2009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

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김하영 회장, 김병철 회장, 성수옥 부녀회장, 유동우 문고회장을 비롯한 읍·면회장단과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군위군새마을회가 지난 9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 군위신문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가 내년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을 앞두고 지난 9일 ‘200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SMU 뉴새마을운동’ 선포와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1시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회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회의원, 시도·시군구 자치단체장 및 의회 의장, 아시아·아프리카 21개국 새마을지도자, 주한 외교사절단, 전국새마을지도자 등 내외인사 5천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SMU 뉴새마을운동을 통한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코리아’ △선진사회의 ‘스마트 코리아’ △나눔과 사랑의 ‘해피 코리아’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 코리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하옥희 대구시새마을부녀회장(자조장)과 감도중 새마을지도자대구동구협의회장(노력장) 등 33명에게 새마을훈장이 수여됐으며, 박용 새마을문고대구달서구지부회장 등 33명에게 새마을표창, 73명에게 대통령 표창, 92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등 모두 231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 △고로면 한두희 △부계면 이영갑 △산성면 금동일 △산성면 오덕분 지도자는 행정안전부장관, 중앙회장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군위군새마을 문고 유동우 회장은 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