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신화리 주택에 지난달 22일 오후 3시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분만에 완전 진화 되었으나 주택의 일부가 불에 의해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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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계면 신화리 주택 화재 발생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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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는 주인 김모씨(남·43세)가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배전반의스위치를 올리자 갑자기이상한소리가들려밖으로 나와서 보니검은 연기가피어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한편 소방서는 전기배선이 어지럽게 엉키어 있던 곳에서 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