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창립 101주년을 맞은 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지사장 전만우)가 7,000여ha의 농경지 시설물 정비와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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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식물섬 설치 완료 전경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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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는 2007년 12월 개천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을 착수하여 이달말까지 2,249백만원을 투입하여 개천저수지 내 수질정화 습지 및 오염물질 침강지 2개소, 인공식물섬 2개소, 부유식 순환장치 1기를 설치하여 개천저수지 내 농업용수의 수질을 개선, 깨끗한 용수를 안개들에 공급하여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또 습지공원을 조성하여 주변경관을 개선하여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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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공원 설치 완료 전경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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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천저수지의 수질은 COD 10.8mg/L 이상으로 사업 준공 후 5년뒤 예측수질COD 7.1mg/L 이하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급속한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유입량 증가로 저수지 수질이 크게 악화되어 환경 친화적 수질개선을 통한 건전한 농업 농촌 환경 구축이 절실한 실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의성지사에서는 앞으로도 수질개선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