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군위군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 새마을인들이 선진인류국가 건설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는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남·여새마을지도자, 수상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새마을지도자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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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운동 추진 종합 평가 시상식이 지난 28일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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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해동안 추진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종합평가에 따른 새마을운동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시상식에 △행정안전부장관표창 금동일(산성면협의회장), 이영갑(부계면부녀회장) △중앙회장표창 한두희(고로면협의회장), 오덕분(산성면부녀회장), 유동우(문고군위군지부장) △△경북도새마을대상 박억수(의흥면협의회장) △경상북도지사표창 이시영(군위읍협의회장), 이순자(우보면부녀회장), 김희자(고로면부녀회장), 강병숙(효령분회장) 등이 수상했다.
이어서 우수새마을지도자 군위군수표창에 △군위읍 윤태환 △소보면 박정애 △효령면 황성근 △부계면 윤경순 △우보면 김순업 △의흥면 백성철 △산성면 최희자 △고로면 김숙이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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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새마을운동 추진 종합 평가 시상식이 지난 28일 열렸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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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수새마을지도자 군위군새마을회장 표창에 △군위읍 김정숙 △소보면 홍만석 △효령면 이화익 △부계면 박종복 △우보면 서순조 △의흥면 조남이 △산성면 윤재두 △고로면 서동환 △우보면문고 김상노 등이 수상했다.
김하영 회장은 대회사에 국가의 미래 비전인 녹색성장에 대한 범 군민적 공감대 확산과 녹색새마을 운동을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최우선 과제로 천명하고 5백만 새마을가족의 실천의지를 다짐하자 했다.
이어 박영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경제성장과 국민의식 개혁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이 녹색성장 군위미래를 열어 가는데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새마을은 우리의 것만이 아닌 지구촌인의 희망인 만큼 새마을운동을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