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행사

고로면청년회 박종만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04 16:43 수정 2010.01.04 04:48

맑고 푸른 고로건설을 위해 초석이 될 터

↑↑ 박노성 이임회장
ⓒ 군위신문
↑↑ 박종만 취임회장
ⓒ 군위신문
맑고 푸른 고로를 만들어가는 고로청년회 박노성 회장이 이임하고 박종만 회장이 취임했다.
고로청년회는 지난달 23일 고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청년회원 가족을 비롯한 특우회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7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박노성 회장은 김기태 면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박승웅, 김종대 공로패 △김상웅 최우수회원상 △윤순복 우수부인회원상을 전달했다.

이어 전역식에 △김종대 △김진수 전역하고 청년회 발전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임식에 △회장 박노성 △직전회장 정영복 △상임부회장 박종만 △내무부회장 송경호 △외무부회장 백운관 △감사 송정호, 신현식이 이임하고 재직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 고로청년회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개최
ⓒ 군위신문

이임 박노성 회장은 청년회원들의 우정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맑고 푸른 고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고로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취임식에 △회장 박종만 △직전회장 박노성 △상임부회장 박옥석 △내무부회장 백운관 △외무부회장 신현식 △감사 이순우, 송정호 △사무국장 이희원이 취임 선서를 하고 이임 박노성 회장은 취임 박종만 회장에게 회기와 의사봉을 전달하고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 박종만 회장은 청년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고로 미래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특우회 박운택 회장 격려사, 고로면 김기태 면장, 이기희 군의원, 장병익 도의원이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