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식 이임회장
ⓒ 군위신문

↑↑ 이동화 취임회장
ⓒ 군위신문

희망 소보를 힘차게 열어가는 소보청년회 전기식 회장이 이임하고 이동화 회장이 취임했다.
소보청년회는 지난달 22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회의실에서 청년회원, 가족을 비롯한 특우회장, 기관단체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2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 연차표창 △최우수회원상 김영출 △우수임원상 노성호 △우수부인회원상 권혜민 △공로패 은병표, 대외표창에 △청년회장 감사패 은종탁 특우회장, 권중기 부면장이 받았다.

이임식에 △회장 전기식 △직전회장 최재홍 △상임부회장 이동화 △내무부회장 김형래 △외무부회장 남기백 △감사 이기팔, 손성달 △사무국장 은병표 △사무차장 권순택이 이임하고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이임 전기식 회장은 창립기념 및 이임사를 통해 청년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부인회원들의 헌신적인 내조의 힘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었다며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을 당부했다.

취임식에 △회장 이동화 △직전회장 전기식 △상임부회장 남기백 △내부부회장 김호덕 △외무부회장 은병표 △감사 남경호, 정형채 △사무국장 김영출 △사무차장 최재환, 은창욱이 취임했다.

이임 전기식 회장이 취임 이동화 회장에게 회기와 의사봉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취임 이동화 회장은 희망찬 소보, 활기찬 청년회를 위해 회원가족이 단결화합하고 역량을 결집하여 청년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무한 봉사로 녹색성장,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는 소보가 되도록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화 회장은 전기식 회장에게 재직 및 공로패를 전달하고 특우회장 전재구 면장, 이혁준 부의장, 김영만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의 힘으로 밝고 아름다운 소보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