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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분이 원장 고양 압화산업대 학업우수상 수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04 17:29 수정 2010.01.04 05:35

환경농업인과 압화 예술과의 꿈

↑↑ 오분이 회장
ⓒ 군위신문
화다연 오분이 원장이 고양 압화산업대 최고지도자반 수료식에 학업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한 겨울의 한파가 옷깃을 여미게 하였던 지난달 16일 고양시 환경농업대학 제3기 고양 압화산업대학 최고지도자과정 제1기 수료식이 열렸다.

하나의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 위한 자리에는 대학장인 강현석 고양시장, 부학장인 권지선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고양시의회 윤용석 부의장,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 김천경 회장, 고양시 4-H연맹 박성남 회장 등 관계자들과 수료생 및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수료생을 대표하여 환경농업대학 전문농업인반 이제호씨와 고양 압화산언대학 최고지도자반 이성애씨가 수료증서를 받았고, 이밖에도 공로 및 개근, 우수상에 대한 시상과 환경농업대학장, 농촌진흥청장,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고양시의회의장, 농협중앙회 고양시부장 등의 상이 수여되었다.

강현석(대학장) 시장은“처음 결심한 마음과 무엇이든지 된다고 하는 믿음으로 꿈을 향해 달려라”라고 수료식사를 하였다.
한편 오분이 수료생은 먼거리에서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환경농업대학을 수료 할 수 있어서 또 하나의 꿈을 이루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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