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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찬효씨 |
ⓒ 군위신문 |
군위군 최찬효 재난복구담당이 2009년 공직업무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를 가졌다.
최찬효 공직자는 지난해 지방재정조기집행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조기집행의 성공적인 추진에 이비자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상자 주요공적내용을 보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1980년 1월 공직에 투신한 이래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모든 업무에 충실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애써 왔으며 특히 2009년 국비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조기집행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으며, 매사에 자신의 이익보다는 직원동료 간의 화합과 지역민들에 대한 무한정의 봉사정신으로 공직생활하고 있다.
<예산확보 조기집행 실적>
2009년 4월 당시 도시과 하수도 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부계 및 군위하수처리장의 공사를 추진하면서 2008년 착공당시 환경부에 승인된 총사업비는 150억원으로 공기내 준공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예산확보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의로 2009 4월에 129억원의 총사업비를 추가 승인받아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추가 배정된 예산 80억원의 90%를 6월내 조기집행하여 군위군이 전국 군부 1위를 하는데 일조하였다.
<부계∼동명간도로 사업 추진>
군위군의 숙원사업이며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부계-동경간도로 공사 추진을 위해서 1999년부터 8년간 건설과에 근무하면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건설교통부를 방문 협의 하는 등 2008년에 공사가 착공하기 까지 담당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하수도사업의 원할한 추진>
생활환경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방지로 청정군위를 가꾸기 위하여 군위하수처리장외 12개소의 하수도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부기관을 방문협의 하여 국고 추가 확보로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사업을 원활히 완벽하게 추진하였다.
<청렴 근면, 공사생활에 모범>
평소 근검절약을 생활화하여 직장내 물품절약 및 에너지 절약운동에 솔선수범하고 평소 건전하고 성실한 생활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며, 직장에서는 항상 밝고 명랑한 성격과 따뜻한 온정미의 소유자로 상하 동료간의 우의가 돈독하여 언제나 허물없이 지내고 있으며 이웃주민들에게도 덕망이 높은 공직자로서 항상 주위에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난한 이웃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며 온정을 아끼지 않아 지역주민과 직장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모범 공무원이다.
한편 최찬효 공직자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갖고 각종 건설사업을 담당하면서 견실시공 및 주민숙원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고 특히 조기집행에 실적이 뛰어났으며, 모범적인 생활태도로 타의 모범이 됨은 물론 군청 홍보에 적극 앞장서 행정신뢰도를 제공하는 등 공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