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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목 씨 |
ⓒ 군위신문 |
군위군 박정목 지방행정주사보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 수상 영예를 가졌다.
박정목 공직자는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예산 적극 편성등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모범 공직자이다.
수상자 주요 공적 내용을 보면 17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특히 경제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국정과제인 예산 조기집행 총괄업무 담당자로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여 그 결과 행정안전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2회, 경상북도 평가 최우수 기관에 3회 선정되었으며, 특히 6월말 기준 조기집행 목표액 1,174억원 중 130%인 1,523억원을 집행하여 전국 군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고용 창출과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예년보다 빨리 편성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통한 고용 창출과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SOC 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재편성 하였으며,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과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공무원 해외 연수비, 공무원 복지비, 행사성경비 등 소모성 경비 18억여 원을 절감하여 광고물 정비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소공원 조성에 따른 근로자 채용 등 고용창출을 위한 사업예산으로 편성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사업예산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새로운 제도를 알리기 위해 실과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예산 관련교육을 실시하였고 사업예산 편성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재정성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군민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예산제도의 혁신을 추진하는데 노력하였으며, 각 실과소 예산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방행정시스템 운영 교육을 수시로 실시함으로써 재정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추진으로 공해 없는 산업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큰 관광ㆍ문화 산업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다시 찾고 싶은 지역,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역이 자연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가꾸기 위해 잔디식재, 조경, 꽃 심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내 공한지에 꽃밭을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또 산불비상근무 및 재해비상근무시에도 항상 남보다 앞장서 솔선수범하여 참여를 하고, 직원들을 독려하여 참여의지를 높임으로써 각종 재해발생시 조기에 수습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를 하고,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사무실내에서 중간자의 위치에서 직원들의 불만을 폭넓게 수렴하여 해결하는데 앞장서 오는 등 모범적인 근무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정목 수상자는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여 오고 있으며 특히 경제난 극복을 위한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재정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등에 커다란 공적이 있으며 공사 생활을 통해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는 등 그 공적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