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업 정책은 양곡정책이 중심이다’
‘우리 생명 산업인 쌀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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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전업농 군위군연합회가 총회를 개최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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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 군위군연합회(회장 김국진)는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효령면 성리 이로운한우직판장에서 쌀전업농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김국진 회장은 2010년 경인년에는 내부적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을 개진하여 우리 쌀 전업농이 나아갈 방향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일사분란하게 쌀 문제만큼은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 회장은 쌀 전업농 회원과 함께 농업농촌 새로운 희망의 세상으로 개척하기 위한 힘찬 울림의 기로에 서 있다고 했다.
이어서 김국진 회장은 지난해 사업실적결산안과 금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따라서 쌀전업농가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기술정보를 교류하여 품질 좋은 쌀 생산과 경쟁력 제고 등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회원들은 △한국쌀 전업농 조직의 활성화로 한차원 높은 농민단체로 융성해 나가며 쌀전업연합회 사무실 개소(회관건립) △논·농업직불금제도의 재정비 및 직불금 확대, 농민부체 대책을 위해 예산확보투쟁 등 대화를 가졌다.
한편 김국진 회장은 이 땅의 주인인 전업농 회원은 진정한 참 주인이 되어 땅에서 신명나게 농사일을 하며, 콧노래 부르고 살맛나는 새로운 농민 세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는 농민이 되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