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의흥 한우작목반 정기총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18 21:19 수정 2010.01.18 09:25

안전하고 맛있는 한우 생산 주력

‘안전하고 맛있는 한우’
의흥 한우작목반(회장 이수원, 총무 박억수)은 지난 11일 효령면 성리 이로운 한우 직판장에서 한우작목반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의흥한우작목반이 지난 11일 총회를 개최했다.
ⓒ 군위신문

이날 이수원 회장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온 한우를 기르는 농가들의 모임으로서 안전하고 우수한 쇠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민족의 한우는 농업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인 가축이고 가장 큰 재산이며, 가족으로서 민족과 함께 해 온 동반자였다고 했다.

따라서 국민소득증가와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인해 쇠고기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한우는 한식문화를 대표하는 우수한 쇠고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한우작목반은 한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총무 박억수는 회원동향 및 재무보고를 하고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따라서 이수원 회장은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0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한편 이수원 회장은 의흥한우작목반 생산농가는 한우산업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한우에 대한 문화를 전파하고 우수한 한우를 생산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