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지역에 많은 씨족을 이루고 있는 군위 남양·부계 부림 홍씨 가문에 다가오는 6. 2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

↑↑ 홍진규 자총회장
ⓒ 군위신문

↑↑ 홍순효 농촌지도자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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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홍씨 대동화수회(회장 홍영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께 군위읍 소재 도남식당에서 홍씨 화수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처리 및 기타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군위군 홍씨 대동화수회는 총회에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0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어 군위군 홍씨 대동화수회 총회 임원개선에 △회장 홍춘근 △총무 홍천근 선출·선임했다.

신임 홍춘근 회장은 조상님의 높은 업적을 후손들이 높이 평가하고 대동화수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대동화수회 가족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단결화합으로 대동화수회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군위군 홍씨 대동화수회 총회에서 가문을 대표하여 △광역의원 홍진규(부계부림) △기초의원 홍순효(군위남양)씨가 다가오는 6. 2 제5대 동시지방선거에 출마 뜻과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군위군 홍씨 대동화수회는 이들의 출마 뜻을 받아 가문을 대표하여 필승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군위군 홍씨 대동화수회는 조상의 높은 업적을 후손들이 잘 받들고 교훈삼아 훌륭한 가문으로 이어가며 후세 인재육성을 위해 화수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