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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회장 |
ⓒ 군위신문 |
김하영 (사)군위군새마을회장은 2010년도 경상북도 새마을회 신례하례식에 참석했다.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박몽용)는 지난 6일 경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도교육감, 민병조 구미 부시장, 백천봉 도의회 교육환경위원장, 최종현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도회장단, 도새마을회 이사, 시·군 회장단 및 사무국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2010년도 새해를 맞아 도민이 동참하는 SMU 뉴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미래로 도약하는 ‘희망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운동이 중심이 되어 적극 앞장서기 위해 개최됐다.
박몽용 회장은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2010년은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몸받쳐 일해 오신 새마을가족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이 국민운동이라는 정체성을 확보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운동의 진정성이 요구된다”면서 “뉴새마을운동으로 다같이 ‘잘사는 경북’, 삶의 질이 높은 ‘선진문화 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신년인사에서 “지난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과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성공 개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준 새마을가족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녹색성장은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주도해야 된다”며, “새마을운동 세계화로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최원병 회장과 경북도의회 허동찬 기획경제전문위원은 새마을운동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김하영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녹색성장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해 새마을운동 불씨를 점화키시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