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도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지부장 김정애·군의원)는 여성들이 마음 놓고 자녀를 출산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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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회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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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는 지난 22일 군위읍소재 들국화 숯불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애 회장은 아기낳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범식을 갖고 한자녀 더 갖기 출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군위보건소 정만제 소장은 저출산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넘어 국가 위기상항에 도달했다며, 군위보건행정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설명과 여성들의 임신에서 출산 그리고 보육과 교육문제까지 정책지원에 대한 홍보를 했다.
이어서 김정애 회장은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및 2010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 활동방향과 사업추진분석을 통해 군민들의 호응 속에 함께하는 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 했다.
한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군위군지부는 출산을 장려하고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인식개선운동을 병행하고 군위군의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