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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여성이 행복한 군위를 만들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27 15:39 수정 2010.01.27 03:47

군위군 여성 2010년 신년 교례회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춘녀)는 지난 26일 낮 12시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영언 군위군수, 박운표 군의장, 도·군의원, 박수호 문화원장, 관내 여성계 지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군위군 여성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 지난 26일 2010년 군위군 여성신년교례회 개최됐다.
ⓒ 군위신문

군위여성단체 주최으로 열린 이날 신년교례회는 김춘녀 협의회장 신년인사, 축사, 덕담·신년하례, 시루떡 절단, 다함께 인사하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15개 여성단체별로 군위군교육발전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가졌다. 박수호 문화원장은 군위지역 여성의 사회적 역할 제고와 여성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덕담을 나눴다.
↑↑ 지난 26일 2010년 군위군 여성신년교례회 개최됐다.
ⓒ 군위신문

김춘녀 여협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여성이 핵심인력으로 역할이 더욱 커지는 만큼, 시대변화의 흐름을 면밀히 읽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야 하고, 군위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서 발전과 화합을 이루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여성의 단합을 강조했다.

박영언 군위군수는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여성이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앞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향상에 더 깊은 관심과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의지를 모으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10 여성신년교례회 기금·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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